광주하남교육지원청,
늘봄학교 신우초 아침돌봄 시범운영 시작
지자체-교육지원청-학교 협력체계로 책임돌봄 실현의 도약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내 최초 아침돌봄 시범운영
◦ 지자체-교육지원청-학교 협력체계로 책임돌봄 실현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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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10월 4일부터 이른 아침 등교하는 신우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오전 7시부터 9시까지‘아침돌봄 시범운영’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침돌봄 시범사업은 광주하남 관내 지역의 첫 사례로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학교가 협력하여 이루어낸 돌봄모델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하남시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간식을 제공한다.
김성미 교육장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심하는 학교공간에서 돌봄공백 해소와 양육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책임돌봄을 실현하며 점차적으로 더 많은 관내 학교에 확대되어 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