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중,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주최 「50초 통일 숏츠(shorts) 영화제」 중등부 최우수상 수상
IB로 함께 배우고 실천하며 변화를 만드는 태도 함양, 소사중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주최 제12회 청소년 통일문화 경연대회 「50초 통일 숏츠 영화제」공모전 ◦작품명 ″80년 후″ 중등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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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중학교(교장 안상임)는 제12회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가 주최/주관하는 청소년 통일문화 경연대회 「50초 통일 숏츠(shorts) 영화제」 공모전에서 중등부 최우수상(장관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본 공모전은 평화통일 관련 자유 주제로 한 50초 내외 단편영화를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작품 대상으로 온라인 국민투표를 실시하여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평화통일 관련 자유 주제로 실시된 이번 영화제에서 소사중학교는 ″80년 후″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하나’였다는 기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통일에 무감각해진 현재의 우리를 다시 되돌아보게 표현하였고, 학생들의 통일에 관한 관심을 증대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본 공모전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동아리원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좋았고 귀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사초 강규태 담당교사는 뜻깊은 영화제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고 이번 영화제로 인해 잊고 있던 통일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2025년 「50초 통일 숏츠 영화제」의 수상작들은 제13회 통일교육주간 공식누리집(https://www.uniweek2025.com)과 유튜브(https://www.uni-contes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소사중학교는 학생통일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교사가 실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경기도교육청의 통일교육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실제 교실에서 실천 가능한 통일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학교문화조성에 앞장서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