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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소통과 관심으로 지켜가는 교육자산, 양평교육지원청 폐교 현장을 찾다

  • 분류 교육지원청
  • 공공저작물이용 적용
  • 공공저작물유형(상업적 이용) 금지
  • 공공저작물유형(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 작성자 김영석
  • 등록일 2025.10.22
  • 조회수16
소통과 관심으로 지켜가는 교육자산,  양평교육지원청 폐교 현장을 찾다2 이미지
소통과 관심으로 지켜가는 교육자산,  양평교육지원청 폐교 현장을 찾다3 이미지

소통과 관심으로 지켜가는 교육자산,

양평교육지원청 폐교 현장을 찾다


경기도교육청 내 최다 폐교 보유 지역, 교육장 직접 현장 방문

교육장과 함께 폐교 운영의 어려움 점검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여미경)1020(), 1022() 관내 폐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폐교 관리 및 활용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 내 가장 많은 폐교(11)를 보유하고 있어 폐교 관리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폐교를 환원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여미경 교육장은 이날 양동초 매월분교, 강남초 등 주요 폐교 5곳을 순회하며, 시설 안전 상태, 대부 운영 현황, 미활용 시설의 관리 실태에 관하여 대부자, 시설장 등 폐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폐교가 지역 문화·복지 공간으로서의 제 역할을 하는지 점검하였다.

또한 양평 교육지원청은 폐교부지를 지방자치단체나 지역주민의 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매각 및 임대 사업을 추진 중에도 있다

여미경 교육장은 폐교는 단순한 유휴시설이 아니라, 지역과 학교가 함께 걸어온 교육의 역사이자 자산이라며,

교육지원청은 폐교가 안전하게 관리되고, 지역의 삶과 교육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교육지원청은 올해 관내 폐교의 안전점검 및 대부료 징수 관리 강화, 공익적 활용 확대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하며,‘안전하고 열린 폐교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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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