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교육지원청, 유관기관 연계 도박예방
등굣길 캠페인 실시
∘ 유관기관 합동 등굣길 연합 캠페인으로 학생 도박 예방 인식 제고 ∘ 여주중학교서 ‘도박을 멈춰, 그게 이기는 거야’ 실천 캠페인 전개 |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성)은 2026년 5월 11일 여주중학교에서 유관기관과 연계한 ‘등굣길 학생 도박 예방 및 근절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저연령화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인식을 높이고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성 교육장을 비롯한 여주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여주경찰서장, 학교전담경찰관(SPO), 학부모 폴리스, 여주중학교 학생자치회 및 교직원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도박을 멈춰, 그게 이기는 거야’라는 슬로건 아래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도박 예방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따뜻한 인사와 캠페인 구호를 함께 외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응하는 협력 예방활동으로 추진됐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2일까지를 ‘학생 도박문제 예방주간’으로 운영하며, 관내 45개 학교를 대상으로 자율 예방활동과 영상 공모전 등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재미나 놀이로 생각했던 행동들이 도박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경각심을 갖게 됐다”며, “도박 없는 깨끗한 학교를 만드는 데 학생들도 함께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성 교육장은 “청소년 도박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고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조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도박의 유혹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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