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육지원청,
중학생 꿈을 찾아 떠나는‘고려대’캠퍼스 탐방
소흘도서관 연계 Edu-In 교육발전 특구 책 읽는 가족 사업 추진
◦ 가족과 주제도서 읽고 진로 로드맵 작성 ◦ 고려대학교 캠퍼스 투어 및 포천 출신 선배와의 멘토링 |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소성숙)은 2026년 Edu-In 교육발전 특구 책 읽는 가족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고려대학교 캠퍼스 탐방 프로그램을 5월 1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천교육지원청과 소흘도서관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에 갈월중, 경북중, 송우중, 대경중 학생 60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사전에 가족과 함께 진로도서를 읽고 ‘나만의 진로 로드맵’을 직접 작성해보는 자기주도적 활동이 선행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고민하고, 가족과 깊이 있게 소통하며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를 방문한 학생들은 학교 홍보대사 ‘여울’의 안내에 따라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며 대학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포천 지역 출신 대학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진행된 진학·진로 멘토링 시간에는 공부 방법, 진로 결정 과정 등 현실적인 조언이 오가며 참여 학생들에게 강력한 학업 동기를 부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경중 학생은 “미래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책을 읽으며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캠퍼스를 둘러보니 꿈이 더 가까워진 기분이었다”며, “포천 출신 선배님이 공부 비결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고, 저도 나중에 이런 멋진 대학생이 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성숙 교육장은 “이번 사업은 포천시가 교육발전 특구로서 지역 중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공공도서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의 독서 경험이 실제 삶과 진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