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틈이 나면 프레젠테이션(PT) 연습을 합니다.
계묘년 업무 첫날,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의정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전 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PT를 하기 때문입니다.
2023년은 ‘미래사회에 맞춘 경기교육’을 본격 추진하는 해입니다.
이제 교육도 행정도 ‘무엇을 아는지’에서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답을 찾아 나갈지’로 바뀌어야 합니다.
성공적인 궤도 안착을 위해선 각자 맡은 일에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스스로 확신하지 못하면 남을 설득하지도, 변화의 공감도 얻어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경기도가 아이들 교육을 제대로 한다, 경기도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느끼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