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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학업에 어려움 겪는 학생, 지역과 함께 돕는 ‘학업 중단 예방 지원기관’ 협의회 개최

  • 분류 도교육청
  • 공공저작물이용
  • 공공저작물유형(상업적 이용)
  • 공공저작물유형(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 작성자 김영석
  • 등록일 2025.04.03
  • 조회수2474
학업에 어려움 겪는 학생, 지역과 함께 돕는 ‘학업 중단 예방 지원기관’ 협의회 개최1 이미지
학업에 어려움 겪는 학생, 지역과 함께 돕는 ‘학업 중단 예방 지원기관’ 협의회 개최3 이미지

학업에 어려움 겪는 학생, 지역과 함께 돕는


‘학업 중단 예방 지원기관’ 협의회 개최






도교육청, 3일 8개 지역 숙려 지원기관의 효율적 운영과 연계 방안 모색











◦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총 8개 기관과 협력  


◦ 학업 중단 유형별 맞춤 상담, 기관 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 복귀 지원 강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3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2025 학업 중단 지원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업중단 숙려제’ 운영의 효과적인 지원과 도교육청-교육지원청-지원기관의 지역 자원 연계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학업중단 숙려제는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최대 7주간의 개인 맞춤 상담과 전문가 지원으로 학업 복귀 숙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 지정 학업 중단 지원기관은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재단,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문화센터 등이다.


협의회에는 고양, 광명, 광주, 안성, 의정부, 파주, 평택 지역의 학업 중단 숙려 지원기관 담당자가 참석했다. 


주요 안건은 ▲학업 중단 징후 학생 상담 사례 공유 ▲기관 진로 연계 특화 프로그램 ▲학생 지원 개선 사항 ▲학교 홍보 방안 등으로 구성했다. 


참석자들은 학업 중단 징후가 발견된 학생이나 중단 의사를 밝힌 학생에게 기관별 특화된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하고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 김영규 생활교육과장은 “학업 중단 학생 지원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교 내 학업 중단 초기 예방 지원과 숙려 기회 제공 확대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 031-249-0553 생활교육과 학생생활교육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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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