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초등학교, 원어민과 함께하는 1:1 화상 영어 캠프 운영
방학 중 진행된 맞춤형 영어 수업, 학생들 영어 자신감 ‘쑥쑥!
◦ 원어민 보조교사와의 1:1 화상 수업으로 학생 맞춤 영어 학습 기회 제공 ◦ 수준별 영어 도서 활용 및 자체 제작 교재를 통한 몰입도 높은 수업 운영 |
대성초등학교(교장 이은영)는 7월 28일(월)부터 7월 31일(목)까지, 여름방학 중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1:1 원어민 화상 영어 캠프’를 처음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식의 영어 프로그램으로, 총 8명의 학생들이 원어민 보조교사(Kattee)와 1:1 화상 수업을 진행하며 영어 학습의 즐거움을 경험하였다.
하루 20분씩 1:1 맞춤형으로 진행된 수업은 학생 수준에 꼭 맞는 영어 원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Kattee 교사가 직접 교재를 제작하여 학생들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짧지만 밀도 높은 수업을 경험하며 영어 듣기·말하기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과 직접 영어로 이야기해보니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영어가 더 쉬워진 것 같아요!”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은영 교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 개개인의 영어 실력을 고려해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실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반영한 맞춤형 영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영어 교육을 통해 언어 역량은 물론, 글로벌 감각까지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