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동중학교,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세상’ 캠페인 진행
◦ ‘미디어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운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
◦ 각 학생별 책 소개 영상 제작물 도서관 인스타그램 등 SNS 게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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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학교 청소년 복지 상담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성남동중학교(교장 이종영)는 즐거운 학교문화만들기 이벤트 활동으로 9월13일에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성남동중학교 복지상담실 동아리 학생들의 기획 및 진행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 활동은 ▸내가 바라는 세상은? ▸내가 생각하는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세상은?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약속 등에 대해 학생들이 의견을 나누고 우리 스스로 지금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생각해보고 서로 공유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이 굉장히 거창하고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른 친구들과 생각을 공유하면서 어려운 일이 아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는걸 느꼈고, 나도 가족과 친구들의 이야기에 좀 더 경청하고 공감해주며 친절하게 대하도록 노력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남동중학교 이종영 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희망적인 미래를 그려보고, 나부터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