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를 키우는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 

- 복정초! 찾아오는 진로체험으로 꿈의 노래에 날개를 달다!-

9월 26일(화) 복정초등학교(교장 안현서)에서는 “꿈과 끼를 키우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찾아오는 진로체험으로 꿈의 노래에 날개를 달다”란 주제로 찾아오는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하였다.

자율, 균형, 미래의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한 복정초 미래교육 교육과정운영의 일환으로 선후배가 함께하는 행복 진로주간을 맞이하여 미래사회의 관심 직업군을 골라 학교로 찾아오는 진로체험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미래사회에 필요한 직업 및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직업 6가지를 선정한 결과 UCC 크리에이터, 특수분장사, 수의사, 과학수사대, 뮤지컬 배우, 파티쉐 등 6가지 직업군을 선정하여 무학년으로 운영한 결과 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6학년 이지우(전교어린이회장)학생은 진로체험 부스 중에서 수의사 활동에 참여하였는데 “꿈이 장래 의사나 수의사가 되는 것인데, 봉합수술 체험이 무엇보다 긴장되고 재미있었으며,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게 되었고 인간과 동물 모두 생명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이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낌과 동시에 장래 꿈에 대한 생각을 더욱 구체적으로 다지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체험소감을 전했다.

특히, 과학수사대 활동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하였는데 몽타쥬 그리기, 지문채취 등의 구체적 활동으로 직업세계에 대한 구체적 이해를 높였다.

이 날 복정초 윤인아 교감은“초등 진로교육의 목표는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의 기회를 통해 자신의 관심분야를 찾는데 1차적인 목표가 있다. 오늘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소양과 재능을 키워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면 좋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