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고천중학교, 사회성 회복을 위한 문화공연주간 운영
학년말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문화공연
◦ 국악연희단 ‘하랑’의 찾아가는 국악 한마당 운영
◦ 성정문화재단의 ‘제22회 성정청소년열린음악회’
◦ 학생자치회 라온하제 주최 ‘라온하제 작은 음악회’ |
의왕 고천중학교(교장 송문석)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인 22일부터 28일까지 문화공연주간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하는 문화공연주간을 운영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 문화공연주간은 국악연희단 ‘하랑’의 국악 한마당으로 시작됐다.
국악 한마당은 사물놀이 협주곡의 연주와 민요연주, 소고춤과 상모돌리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리 국악기를 소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마지막 놀이마당에는 학생들이 같이 참여하여 흥을 돋우기도 했다.
두 번째날 개최된 성정문화재단의 ‘청소년열린음악회’는 소프라노와 베이스의 성악공연, 재즈바이올린 독주, 금관앙상블의 다양한 연주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고천중 2학년 김정민 학생의 피아노 독주로 공연을 시작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27일과 28일에는 학생자치회 라온하제가 직접 기획한 작은음악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다른 친구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공연주간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안내하여 교육공동체가 같이 문화공연을 감상하고 학생들의 발표를 응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문화공연주간 이후에는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활동을 알아보고 각 나라의 노래를 배워 부르는 활동도 계획되어 있다.
라온하제 작은 음악회를 기획한 3학년 박래준 학생은 “학년말에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는 한 해의 마무리가 된 것 같아 기쁘고 일 년 동안의 학업 스트레스가 날아간 것 같다”고 말했다.
고천중학교 송문석 교장은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님들께 마음의 여유와 새로운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문화공연주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사회성 회복을 위하여 다양한 문화활동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