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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원 천천초등학교, 공감의 폭을 넓히는 과학 체험 활동

  • 분류 학교
  • 작성자 이수정
  • 등록일 2023.04.17
  • 조회수337
수원 천천초등학교, 공감의 폭을 넓히는 과학 체험 활동1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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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초, 공감의 폭을 넓히는 과학 체험 활동




4월 샘내데이를 통한 미래 과학 기술의 방향 찾기











◦ 학교 자율교육과정(샘내데이) 운영을 통한 학생 중심의 체험 활동


◦ 과학-장애 연계 학습으로 미래 과학 기술 개발의 방향 인식


수원 천천초등학교(교장 차순옥) 6학년 학생들은 과학의 날을 맞아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공감의 방향’을 주제로 과학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 기술의 발전이 개인의 삶과 더불어 사는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최근 대두되고 있는 트랜스휴먼, 포스트휴먼에 개념에 대해 학생들이 숙고하는 기회를 갖도록 계획했다. 이를 위해 장애와 신체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과학자들의 활약상을 이해하고,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창의적인 제품을 만들어보고 자율 주행 로봇 프로그램을 고안하는 등, 학생들이 평상시 접하기 쉽지 않았던 과학 탐구의 경험의 폭과 질을 심화하는 과정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과학 축제 기간 중 진행된 4월 샘내데이(학교 자율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학생 중심 수업을 진행했다. 2인 1조로 로봇(안대 착용 후 휠체어 밀기/걷기)과 코딩(휠체어에 앉아서 명령어 안내) 역할을 정해 장애물을 통과하며 길 지나기 활동, 로봇손을 제작하여 물건 옮기기, 태양광 미니 기어 자동차를 제작하여 조작하기, 정육면체 뇌 구조를 만들고 나의 뇌 건강 확인하기, 낙서 로봇 만들어 합동 그림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눈을 감은 채 친구 손을 잡고 이동할 때 짧은 순간이었지만 불편하고 무서웠다.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좀 더 다양하고 편리한 시설이 발명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학생은 “인공지능이 만든 작품이 대회에서 수상했다는 뉴스를 보았다. 미술 작품은 실제와 똑같이 그리는 것보다 작품의 의도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낙서 로봇으로 작품을 만들어보니 재미있었다.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아닌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지 고민해봐야겠다.”고 전했다.


천천초 6학년 부장교사 강현주는 “이번 과학 축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신체 기관의 종류와 기능을 이해하고, 과학 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 앞으로 학생들이 다른 사람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술을 발명해 보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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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