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송민학교,
중도중복장애학생 9명‘바리스타 2급 실기 자격’ 취득
◦ 12월 26일(화), 송민학교 고등과정 6명, 전공과 3명 바리스타2급 자격증 취득
◦ 중도중복장애학생 전원 자격증 취득 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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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학교는 지난 11월 28일 바리스타 2급 자격검정 실기시험에 9명이 응시하여 9명 모두 2급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자격증은 송민학교 고등과정에서 최초로 취득한 2급 바리스타 자격증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송민학교 자격 검정 취득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바리스타에 관심이 있는 장애학생들을 선발하여 1년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고등 동아리 지도교사 이아롬 부장은“처음엔 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시작하게 되었고 교장, 교감선생님 이하 여러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라며“자격증 취득 소식을 들었을 때 기뻐하던 학생들의 모습이 계속 떠오른다”라고 말했다.
전공과 지도교사 이충진 부장은 “14년간의 학교 생활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송민학교 김윤현 교장은 "힘든 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자격증 취득을 위해 도와주신 (사)월드바리스타 협회와 학생, 교사, 학부모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중도중복장애학생들도 할 수 있다’라는 목표 안에 우리 아이들이 노력한 결실을 맺게 되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송민학교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