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화성오산교육가족 디카시 공모작품 전시회 개최
공직자의 일상 속 감성으로 빚어낸 공감과 연대의 장
◦ 공직자의 인문학적 정서 함양과 예술적 감각 표현의 장 ◦ 신규공무원의 정서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회의 연구 결실 |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소속 교육행정연구회 ‘신참시’(신규가 참 좋다라고 느껴지는 시간)가 주최한 ‘2025년 화성오산 교육가족 디카시(디지털 카메라 시) 공모전’ 작품전시회가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성장관 1층 카페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모전에 참가한 총 30점의 디카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화성오산 관내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정서 함양과 신규공무원들의 정서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되었다. ‘신규가 참 좋다고 느껴지는 시간, 일상 속 순간 포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사진 한 장과 다섯 줄 내외의 짧은 시로 이루어진 디카시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공모 기간은 2025년 7월 15일부터 8월 10일까지였다.
출품된 30점의 작품은 연구회 회원 11명과 외부 전문가 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정하게 심사했다. 심사 기준은 사진 완성도, 문학성, 감성, 창의성, 메시지 전달력 등이었으며 특히, 신규공무원에게 가점을 적용하여 창작활동을 격려하였다.
많은 공모작품 중에서 새솔고 이세인 주무관의 ‘나무와 가지’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스스로를 나뭇가지로 비유하여 큰 나무가 되고자 노력하는 신규공무원의 마음을 창의적으로 표현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우수상, 장려상, 우리문학상 등 총 8개 작품 역시 인문학적으로 매우 뛰어난 작품으로 치열한 경쟁을 거쳤으며 그 외 제출한 모든 작품들은 입선작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한 수상자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감 없고 우울했던 시기에 공모전 참가를 계기로 공무원 조직에 대한 안정감과 소속감을 느끼게 되었으며, 이는 업무 효율성 증대로 이어졌다”며 매우 긍정적인 소감을 전해주었다.
가을의 시작과 함께 열리는 디카시 전시회는 공직자들이 일상 속에서 발견한 인문학적 감성과 예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이자, 신규공무원들의 숨겨진 끼와 응축된 감정을 표현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식은 9월 15일 오후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성장관 1층 카페에서 개최되었으며, 시상식에 참가한 정승훈 행정국장은“지방공무원이 회계업무에만 국한되지 않고, 인문학적 정서 함양으로 더 큰 꿈을 향해 나아 갈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총평을 전했다.
화성오산교육행정연구회(신참시)는 향후에도 신규공무원들의 정서역량을 강화하는 마인드셋 매뉴얼 등 신규공무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연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