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
경기도 최초‘학교 현장 파쇄 용역’시범 지원
신학기 교직원 업무 부담 획기적 경감... ‘교육 중심 양평 교육’ 실현 가속화
◦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 중 최초 시행, 현장 맞춤형 행정 서비스 제공 ◦ 양평중·양평고 대상 시범 운영 후 2027년 관내 학교 확대 검토 |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여미경)이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을 낮추고 보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 중 최초로 ‘학교 현장 파쇄 용역 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년말과 신학기 준비 기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수행평가 결과물, 수능 문제지 등 비기록물과 관련 절차에 따라 폐기 결정이 완료된 기록물을 전문 업체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파쇄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교직원들이 무거운 서류 뭉치를 직접 옮기거나 소형 파쇄기를 이용해 장시간 작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전문 용역업체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전용 보안 차량에서 즉시 파쇄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차단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올해 시범 사업 대상교는 지난 2025년 상반기 현장의견청취단 운영 과정에서 행정업무 개선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던 양평중학교와 양평고등학교 2개교이다. 지원은 신학기 시작 전인 2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교육지원청은 담당 공무원 입회하에 파쇄 전 과정을 관리하여 보안성을 철저히 확보할 방침이다.
양평교육지원청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교직원 설문조사와 성과 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27학년도부터는 관내 더 많은 학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확대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여미경 교육장은 “이번 현장 파쇄 지원 사업은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요구를 정책으로 연결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비효율적인 행정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교직원이 오로지 학생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육 중심 양평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현장 사진 2장(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