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동산고· 테일러대학교 글로벌 교육 협력 MOU 체결
글로벌 교육 협력 및 국제 진학 기회 확대 기반 마련
◦ 학생 교류·영어교육 협력 강화 ◦ 조남현 선생님 |
3월 27일 안산동산고등학교와 테일러대학교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기독교 교육 협력과 국제 진학 기회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테일러대학교 스펜서 글로벌 참여 센터 학장 스콧 모쉬버거(Scott Moeschberger)와 온캠퍼스 국제 프로그램 디렉터 장진 교수(Abraham Chin Chang)가 참석했다.
미국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테일러대학교는 신앙적 정체성과 학문적 탁월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독교 사립대학으로, 교육을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과 사회적 기여를 지향하고 있다. 하버드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등 세계 유수 대학 합격생들도 선택하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방문 기간 동안 테일러대학교 관계자들은 안산동산고등학교의 채플 예배에 참석해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학생들의 신앙과 공동체적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 교류와 국제 프로그램 참여 확대, 영어교육 협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기독교 교육기관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교육을 통해 국내외에 확산하는 데에도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안산동산고등학교는 그동안 포항의 한동대학교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매년 10명 이상의 학생을 진학시켜 왔다. 동시에 테일러대학교 역시 한동대학교와 오랜 기간 자매결연을 통해 교류를 지속해 온 바 있다. 이번 MOU는 기존의 기독교 고등교육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하게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협약은 특히 국제지향적 역량을 갖춘 학생들과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 경로를 제시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산동산고등학교와 테일러대학교간 MOU는 한국 교육청 소속 사립고등학교와 미국의 대학교간 처음으로 체결된 공식적인 협약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