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중 학교복합시설 추진 협의회 개최
지역 맞춤형 교육·문화·체육 복합공간 추진
◦ 화성오산교육지원청, 2026년 4월 7일 진안중 학교복합시설 추진 1차 협의회 개최 ◦ 화성시·지역주민·학부모 참여로 지역 맞춤형 복합시설 조성 방향 협의 ◦ 돌봄·공유학교, 자기주도학습센터, 융복합시설, 주차시설 등 지역 수요 반영한 사업 추진 협의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7일 진안중 학교복합시설 추진 1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진안중학교를 활용한 학교복합시설 조성 방안을 본격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진안중 이전 예정에 따라 기존 학교부지를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체육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첫 공식 협의 자리로 마련됐다.
진안중은 2024년 수립한 병점지역 학생재배치 계획에 따라 2029년 3월에 현 화성벌말초 부지로 이전 개교 예정이며, 화성벌말초는 2028년 3월 능동1초 부지로 신설대체 이전된다. 현 진안중 교사동은 연면적 10,198.87㎡규모로 향후 리모델링 및 시설 증축을 통한 복합시설 활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과 학교복합시설팀 기조 설명을 시작으로, 학교복합시설 추진 방향, 지역 수요를 반영한 시설 구성, 공모사업 신청 일정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교육지원청, 화성시,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 맞춤형 시설 모델을 마련하고, 주민 의견수렴과 관계기관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학교복합시설 주요 구상안으로는 기존 교사동 리모델링을 통해 돌봄센터, 공유학교, 자기주도적학습센터, 마을교육지원센터 등 다양한공간 조성이 검토됐다. 또한, 운동장 일부에 융복합시설을 설치하여 복합문화공간을 확보하고, 진안동 일대의 주차 여건을 고려해 학교운동장 하부에 지하주차장 설치를 통한 주차공간 확보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주민설명회, 수요분석 및 설문조사, 화성시와의 업무협약 체결, 기본계획 수립 등을 거쳐 사업 규모를 확정 후 2026년 7월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인숙 교육장은 “진안중학교시설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성정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문화·체육 거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지역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화성시와 긴밀히 협력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학교복합시설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현장 사진 2장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