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전자과학고·국수중, 공간 재구조화로
‘미래형 스마트 교육 공간’으로 탈바꿈
2022년 사업선정 이후 개축 & 리모델링 거쳐 5월 13일 준공식 개최
◦공사비 등 약 178억원 투입, 첨단 에듀테크 활용 학습 생태계 구축 ◦VR체험실, 스마트교실, 능동학습실 등 학생 중심 창의 공간 조성 ◦5월 13일 준공식 개최, 2027 학과개편 앞두고 미래 직업교육 비전 제시 |
양평전자과학고·국수중학교(교장 김동석)가 약 2년간의 ‘공간 재구조화 사업’대장정을 마치고 미래형 학습 환경을 갖춘 교육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학교는 5월 13일 학부모 및 지역사회 인사들을 초청하여 ‘공간 재구조화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여미경), 양평군 부군수(오광석), 관내 중·고등학교 교장, 학부모 등 약 4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미래형 캠퍼스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 공간 재구조화 사업 대상교로 선정된 이후 약 17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본관동(1970)·구관동(1972) 개축, 실습동(1993) 리모델링 등이 진행되었다. 단순히 건물을 개보수하는 수준을 넘어, 학생들의 창의성과 능동적 학습을 끌어낼 수 있는 ‘미래형 스마트 캠퍼스’ 조성에 방점을 두었다.
주요 공간 변화로는 ▲가상현실 기술을 교육에 접목한 VR체험실(고) ▲학생 간의 토론과 협업이 극대화되는 능동학습실(중) ▲디지털 기기를 자유롭게 활용하는 스마트교실 등이 구축되었다. 또한, 도서관을 현대적인 환경으로 개선하여 복합 문화학습 공간으로 탈바꿈시켰으며, 실습동·별관동의 석면 제거 사업을 병행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완성했다.
준공식 당일 VR체험실, 지혜의 숲(도서관), 능동학습실 등 주요 시설을 공개하고, 양평전자과학고에서 현재 준비 중인 ‘2027 학과개편’에 따른 미래형 직업 교육의 비젼도 함께 공유했다.
김동석 교장은 “장기간의 공사로 인한 불편함을 견뎌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님들께 감사를 전한다. 이번 사업으로 완성된 이 공간들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배움터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스마트 교육환경을 통해 경기 동부지역의 대표 특성화고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미래 기술인재 배출의 거점학교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