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선생님!”
세월초등학교, 온 마을이 함께한 스승의 날 감사 행사
학부모와 학생들의 등굣길 감사 행사 추진
◦ 학부모가 교육의 동반자로 참여하여 교육공동체 문화 확산 기대 ◦ 학생들이 수준별로 도전하는 체험학습의 장 마련 |
양평 세월초등학교(교장 최춘지)는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따뜻한 감사 행사를 운영하며 학교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회와 학생회가 주도하여 진행되었다. 학부모회는 “세상 어디에도 없을 따뜻한 세월초를 함께 만들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라는 마음을 담은 감사 편지와 응원 메시지를 학교 곳곳에 게시해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복도와 교실 앞마다 붙은 손편지는 학교를 찾는 모두의 발걸음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도서관에 ‘학부모가 전하는 감사 이야기’공간을 마련해 교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쪽지 쓰기 행사도 함께 운영했다.
또한 학생회는 등굣길 이벤트를 통해 선생님들께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정성껏 준비한 상장을 전달하며 교원뿐 아니라 학교 청소와 숙직 업무하시는 교직원, 통학버스 기사님들까지 학교를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작성한 ‘방긋방긋상’‘절세미녀상’ ‘카리스마상’‘너무 친절하상’등 재미있는 상들이 눈길을 끌었다
세월초 학부모회장은 “스승의 날을 단순한 기념일이 아닌 학교를 함께 만들어가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날로 기억하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고마움을 표현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경험 자체가 중요한 교육”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수고를 돌아보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세월초는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서로를 응원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