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선율로 물든 등굣길... 양평단월초,
제45회 스승의 날 기념 ‘등굣길 음악회’ 열어
학생·학부모·교직원 한자리에 모여 음악과 함께 사제 간 정 나눠
◦ 스승의 날 기념 등굣길 음악회 개최(교내 달빛 앙상블 공연) ◦ 학생 감사편지와 학부모회 감사 인사로 교원에게 감사 표현 |
양평단월초등학교(교장 최일석) 교내 앙상블인 ‘달빛 앙상블’은 제45회 스승의 날인 5월 15일,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등굣길 음악회’를 열고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침 교문 앞은 평소와 다른 풍경으로 가득했다. 가방을 멘 채 등교하던 학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또래 친구들이 들려주는 우쿨렐레와 앙상블 선율에 귀를 기울였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그동안 교육활동 시간에 배우고 익힌 실력을 한껏 펼쳐 보였다. 작은 손끝에서 울려 퍼지는 맑은 음색은 이른 아침 교정을 따스하게 물들였다. ‘달빛 앙상블’은 멋진 연주로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
학생들은 연주에 이어 정성껏 써 내려간 감사 편지를 선생님들께 전달했다. 삐뚤빼뚤한 글씨 속에 담긴 진심 어린 마음에 선생님들의 눈가가 촉촉해지는 장면도 연출됐다. 학부모회 역시 자녀들과 뜻을 모아 선생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행사에 힘을 보탰다.
양평단월초등학교 최일석 교장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나눈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1. 양평단월초등학교 등굣길 음악회 사진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