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교육지원청, ‘선택과목부터 대입까지’ 고교학점제 학부모 설명회 성황리 개최
관내 초·중·고 학부모 및 학생 참석,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
◦연천교육지원청, 주말 활용한 ‘학부모 맞춤형 고교학점제 설명회’ 성황리 개최로 교육공동체 공감대 확산 ◦지역 특성 반영한 대입 전략 특강 및 연천형 공유학교·공동교육과정 모델 제시를 통한 교육 편차 해소 기여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호)은 5월 16일(토) 오전 10시 연천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 학부모 및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5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여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돕고,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직장인 학부모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말(토요일)에 개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1부 특강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최소성취수준 보장 제도 ▲대학입시의 변화와 방향 등 고교학점제의 핵심 내용을 고루 짚었다. 특히 연천 지역의 지리적·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농어촌 전형’ 분석과 학생 맞춤형 학습 방법 안내는 참석한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연천 관내 고등학교의 대표 교원이 직접 각 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진로진학프로그램등을 소개하고, 이어서 연천교육지원청 중등교육 담당 장학사는 소규모 학교가 많은 연천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지원청의 구체적인 노력을 소개했다.
학교 간 경계를 허무는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과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학점인정형 공유학교’ 등 연천형 교육 자원 매칭 시스템을 안내하며 학부모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중학생 학부모는 “고교학점제라는 제도가 막연하고 과목 선택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설명회를 통해 아이의 진로에 맞춰 어떤 과목을 이수해야 하는지 로드맵을 그릴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특히 연천 지역 학생들에게 유리한 대입 전형과 우리 지역만의 특화된 학점인정형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든든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교육공동체의 공감대 확산과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학생 선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에 미처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들을 위해 강의 영상을 별도로 제작하여 공유할 예정이며, 사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학부모 수요를 반영한 지속적인 고교학점제 현장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현장 사진 1장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