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동물농장, 생명을 돌보는 따뜻한 경험
-청북유치원 공간확장놀이‘동물농장 체험’운영-
◦ 동물 돌봄 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 태도를 함양함. ◦ 역할 수행 경험을 통해 협동심 및 책임감을 신장함. ◦ 체험 중심 놀이를 통해 사회성 및 정서 발달을 지원함. |
청북유치원(원장 최미란)은 2026년 5월 14일(목)부터 5월 15일(금)까지 원내 강당에서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와글와글 동물 농장’ 체험놀이를 운영하며, 생명 존중과 협동의 가치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체험은 2026학년도 자율과제 「청(淸)놀이터」의 일환으로,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동물과 자연을 이해하고, 역할 수행 경험을 통해 책임감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체험 공간은 실제 농장을 연상시키는 놀이 환경으로 구성되었으며, 유아들은 ‘농장 할아버지를 도와 농장을 돌보는 도우미’라는 역할을 부여받아 활동에 참여하였다. 놀이에 앞서 교사와 함께 공간을 둘러보며 안전하게 활동하는 방법과 동물 돌봄의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활동에서는 젖소, 닭, 양 등 다양한 동물을 돌보는 미션이 주어졌다. 유아들은 젖소의 몸을 씻겨주고 우유를 짜며, 닭이 낳은 달걀을 찾아 깨끗이 씻어 정리하고, 양의 털을 빗겨주고 먹이를 주는 등 실제 농장 일을 놀이로 경험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유아들은 “우유를 짜는 게 신기해요!”, “달걀을 찾는 게 재미있어요!”라고 말하며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특히 친구들과 역할을 나누어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협력하는 태도를 배우고, 맡은 역할을 끝까지 수행하며 책임감을 느끼는 모습이 나타났다. 활동 후에는 “어떤 동물을 돌보는 것이 가장 즐거웠나요?” 등의 질문을 통해 경험을 되돌아보며 생각과 느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북유치원은 체험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교구 사용 및 놀이 규칙을 충분히 안내하여 안전한 환경 속에서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또한 학급별 시간차 운영을 통해 유아들이 여유롭게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청북유치원 최미란원장은 “유아기에는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생명과 환경에 대한 태도가 형성되며, 이러한 체험 활동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인성교육의 중요한 기반이 된다”며 “특히 역할놀이를 통해 책임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은 유아의 사회성 발달에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앞으로도 유아의 삶과 연계된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따뜻한 마음과 바른 가치관을 지닌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있음> 관련 사진 4부.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