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육지원청, 학생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2026년 청소년 교육의회 주민참여예산 제안-
◦ 포천교권지원청 5월 9일 청소년 교육의회 개회 ◦ 학생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바꾸는 민주주의 실현의 장을 열다 |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소성숙)은 5월 9일, 5월 16일 2주에 걸쳐 포천미래교육센터에서 2026 포천 청소년 교육의회 개회식을 가지고 2026년 의장단을 선출하였다. 이어 5개 소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주민참여예산에 대하여 학습한 후 실제 정책 제안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6년 본예산 가운데 실제 학생의견이 반영된 17건 3,319억원의 사업들을 학습하며 청소년 교육의회의 역할을 실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 모인 포천 관내 초, 중, 고 31명의 포천 청소년 대표 의원들은 민주시민으로 가져야 할 따뜻한 공감과 차가운 논리의 균형을 시민 정치 전문 강사로부터 앞으로 총 6회에 걸친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학습하고 체화할 예정이다. 수동적 학습을 넘어 능동적 자치를 실천하는 것이 올해 청소년 교육의회의 목적이다.
학생의원들이 배운 시민 참여 학습은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에 민주주의가 확대 실천될 작은 씨앗들이 될 것이며, 특히 5월말까지 제안받은 청소년 교육의회의 정책 제안은 6월 30일 주민참여예산 지역간담회에 정식 제안되어 학생이자 현재의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체험하고 정치적 효능감과 자신감을 얻어 해를 거듭할수록 민주시민인 동시에 지역인재로 성장하며 지역과 사회를 힘차게 바꿔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의장으로 당선된 정○희 학생은 포천이 선도하는 미래 한국을 우리가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부의장 윤○성 학생은 지난 5년간의 경험을 디딤돌 삼아 헌신하며 포천 청소년 의회를 떠받치겠다는 겸손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이번 총회와 리더십 연수를 통하여 학생들은 의회를 지탱하는 3대 핵심 비전 ▲민주적 리더십 함양 ▲민주시민 소양 강화 ▲실질적 정책 참여를 학습하였고 자신이 제안하는 의회 활동을 공익광고로 제작하고 발표하는 실습시간도 가졌다.
포천교육지원청 소성숙 교육장은 “민주주의의 시작은 작더라도 법과 규정을 준수하는 것에서 출발하며, 내 주장보다 작은 목소리까지 귀담아 듣는 경청을 통하여 상대방 존중이 기반이 된 진정한 지역리더들이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내며, 학생 의회의 여러 실험적인 도전을 적극 지지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