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청 안전은 우리가”…
양평교육지원청, 합동 소방훈련 실시
강상119안전센터와 협력해 합동 소방훈련 진행... 재난 대응력 강화
◦ 비상벨 울리자 전 직원 신속 대피... 실습 중심 훈련으로 초기 대응력 높여 ◦ 양평소방서 전문가 강평 통해 재난 대응 체계 전반 점검 및 보완 |
“실제 상황처럼 신속하게! 나와 동료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 상황에 대비해 양평 교육의 주역들이 안전 파수꾼으로 변신했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여미경)은 20일 오후 2시, 청사 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극대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양평소방서 강상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청사 내 화재 발생을 가정한 비상벨 가동과 함께 시작됐다. 전 직원은 안내방송에 따라 지정된 대피로를 이용하여 신속하고 일사불란하게 주차장으로 대피하며 실전 방불케 하는 긴장감 속에 훈련에 임했다.
대피 후 이어진 실습에서는 강상119안전센터 대원들의 지도 아래 소화기 사용법을 몸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이 직접 소화기를 분사하며 화재 초기 진압의 핵심 요령을 체득하는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청사 내 자위소방대의 반별 행동 요령 교육을 함께 실시해 각자의 역할과 체계적인 대응 절차를 철저히 점검했다. 훈련 종료 후 진행된 소방 전문가의 강평은 재난 대응 시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는 평이다.
여미경 교육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반복된 훈련만이 위기 순간에 우리 모두를 지킬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소통하여 교육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평교육지원청은 이번 합동 훈련 결과를 토대로 청사 안전 관리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현장 사진 2장(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