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택고,
학생이 함께 디자인한‘진로 팔레트 페어’운영
미술 중점학교 특색 살려 다양한 전공 계열의 과목 선택 지원
◦ 5월 22일, 1·2학년 대상 학생 맞춤형 과목 선택 프로그램 운영 ◦ 학생들이 안내 책자와 리플릿 디자인에 직접 참여 ◦ 인문·사회, 자연·공학, 예술 등 다양한 전공 계열 진로 탐색 지원 |
수택고등학교(교장 정대희)는 5월 22일(금)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과목 선택 프로그램인 「진로 팔레트 페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에 따라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탐색하고, 고교학점제 안에서 자신만의 배움의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진로 팔레트 페어」는 다양한 과목과 전공 계열을 팔레트 위의 색처럼 탐색하고 조합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진로 방향을 그려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수택고등학교는 미술 중점학교의 특색을 살려 교육과정 안내 책자와 리플릿 도안 제작 과정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했다. 학생들은 홍보물 디자인, 안내 자료 제작, 리플릿 배부 등 행사 운영 전반에 함께하며 학교 교육과정을 만들어가는 주체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미술 중점 교육과정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인문·사회, 자연·공학, 예술 등 다양한 전공 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방향에 맞는 과목을 탐색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교과 담당 교사는 과목의 특성과 진로 연계성을 안내하고, 선배 멘토들은 과목 선택 경험과 학습 방법, 공부 방향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실질적인 과목 선택을 도왔다. 학생들은 교사 설명과 선배 멘토의 조언을 바탕으로 질의응답에 참여하며 자신의 과목 선택 방향을 구체화했다.
또한 학생들은 과목 설명회와 연계한 ‘나도 융합 전문가’ 사전 준비 활동을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와 교과 내용을 연결한 융합 주제를 구상했다. 수택고는 추후 ‘나도 융합 전문가 발표회’를 열어 학생들의 탐구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정대희 교장은 “이번 진로 팔레트 페어는 학생들이 과목 정보를 얻는 것을 넘어, 선배 멘토와 함께 과목 선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직접 참여해 완성한 학생 참여형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 계열에 맞는 과목을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사진 2장 (별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