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빌리티고,“협약형 특성화고 최종심사” 교복 입고 참가
컨소시업 대표단, 경기북부 K-모빌리티 고졸인재 7,600명 양성 다짐
◦ 김주한 교장·지자체·교육청·기업 대표단, 학생 교복 차림으로 심사단 매료 ◦ 정년퇴직 앞둔 교장의 ‘마지막 소임’과 경기 북부 발전 향한 산·학·관의 원팀 의지 ◦ ‘버티컬 AI 기반 K-모빌리티 인재 7,600명 양성’ 청사진 제시하며 최종 지정 기대감 고조 |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교장 김주한)는 21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사업’의 최종 지정을 위한 대면평가(심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서류심사와 이번 대면심사를 종합하여 전국에서 최종 10개교만 지정하는 이번 공모에서, 한국모빌리티고 컨소시엄 대표단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간절한 염원과 단합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전원 학생 교복을 착용하고 심사장에 등장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최종 심사에는 김주한 한국모빌리티고 교장, 추돈호 (주)우진메트로 대표이사, 이재진 의정부시 교육청소년과장, 박기철 경기도교육청 장학관이 컨소시엄 대표단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179개 참여 기업 및 유관기관의 마음을 담아 학생들과 똑같은 교복을 맞춰 입고 발표대에 서며 지·산·학 협력의 진정성을 온몸으로 증명했다.
특히, 발표자로 나선 김주한 교장은 “올해 8월 말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다. 오늘 주어진 10분은 제 40년 교직 인생의 마지막 소임이자 불꽃”이라며, “1943년 개교 이래 6번째 교명 변경을 단행하며 혁신해 온 우리 학교가 경기 북부의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지·산·학 협력형 특성화고’로 대전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눈물겨운 호소를 전해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한국모빌리티고 컨소시엄은 이번 대면평가에서 ‘버티컬 AI(Vertical AI)로 설계하는 경기 북부 K-모빌리티 고졸 인재 7,600명 양성’이라는 구체적인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지역산업 여건 반영:의정부 학령인구 급감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경기도 2040 대개발 계획’ 및 ‘2035 의정부 마스터플랜 추진 계획’ 등과 연계한 맞춤형 인력 공급망 구축
▲인력양성 및 교육과정:스마트시티·스마트팩토리·미래에너지·모터스 등 4대 학과를 버티컬 AI 중심의 단일 분야로 개편하고, 고시외 과목 ‘모빌리티 일반’ 교과서 개발 및 10개월 캡스톤 디자인 수업 정착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및 차별화:경기도-의정부시의 파격적인 행·재정적 지원, 고교-전문대-기업을 잇는 ‘특·전·사(특성화고-전문대-사업체)’ 연계 교육, 졸업 후 주거와 복지까지 케어하는 ‘지역 정주 패키지’ 제공
심사에 동행한 추돈호 (주)우진메트로 대표이사와 이재진 의정부시 과장, 박기철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역시 “기업은 학생들이 선망하는 하이테크 일자리를 만들고, 지자체와 교육청은 조례 개정 및 전폭적인 재정 투자를 통해 학생들이 의정부에 정주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겠다”며 확고한 연대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한국모비리티고와 경기도교육청, 의정부시, (주)우진메트로의정부가 ‘원팀(One-Team)’이 되어 간절함을 쏟아낸 이번 교육부 지정 ‘2026 협약형 특성화고’의 최종 선정 결과는 심사 결과를 종합하여 6월 중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 1부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