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최종 선정
∘ AI·ESG 기반 미래농업 인재 양성 본격화 ∘ 스마트농업·탄소중립·치유농업 융합 교육으로 농업교육 혁신 선도 |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가 2026년 6월 9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에 최종 선정되며 대한민국 미래 농업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게 되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산업·교육기관이 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부 핵심 정책 사업으로, 학교와 지자체, 기업, 대학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취업 및 정주까지 연계하는 새로운 직업교육 모델이다.
이번 선정으로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여주시, 경기도의회,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선진, ㈜엔씽, 여주대학교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농업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는 ‘AI 혁신 및 ESG 농업을 선도할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역량개발(Development), 지산학 협력(Relationship), AI·ESG 농업교육체계 구축(Advanced Agriculture), 치유힐링 농업환경 조성(Well-being)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한다.
특히 기존 학과를 미래농업 중심으로 재구조화해 스마트식물자원과, 스마트동물자원과, 스마트식품산업과, 스마트조경산림과를 운영하고, AI·빅데이터·스마트팜·탄소중립·치유농업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여농-4Track 성장 경로’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취업, 창업, 진학, 지역 정주까지 연계된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산업기능요원 연계, 청년농업인 정착지원사업, 스마트팜 창업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래 농업인재의 지역 정착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는 이미 미래형 농업교육 혁신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
2025년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로 선정되어 2027년까지 3년간 매년 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이를 토대로 2026학년도부터 전 학과를 대상으로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전면 도입했다. 산업체-고교, 대학-고교간 공동 참여를 통해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중심 수업에 참여하게 되며, 이를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함양하게 된다.
또한 교육부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미래형 교육환경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관 및 실습실 총 13개 건물에 대한 개축 및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스마트 교실과 첨단 실습실 구축을 통해 미래 농업교육에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6년 3월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로 선정되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연계한 전교생 대상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기후위기 대응 역량과 ESG 실천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제첨단농업전문학교와 연계한 국내 유일의 ‘3+2 교육과정’ 구축, 디지털 농업교육 정책연구, 네덜란드 농업교육기관과의 국제협력 등 미래농업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송달용 교장은 “이번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은 학교 구성원은 물론 경기도교육청, 여주시, 협약기관들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AI와 ESG를 기반으로 한 미래 농업교육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전국 최고의 농업계 특성화고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는 2027년부터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을 본격화하며, 스마트농업·탄소중립·치유농업 분야를 아우르는 미래 농업교육 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 농업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사진> 학교 전경 사진 1장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