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서연중학교, 자기주도 아침 학습
‘모닝온(Morning ON) 2.0’ 으로 학생 성장 지원
◦‘진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자기주도적 학습 지원 모델 구축 ◦ 교사들의 자발적 헌신과 학생의 책임감이 만들어낸‘내실 있는’아침 풍경 ◦‘사교육비 경감’과 ‘안전한 주도적 학습 환경’지원 노력 |
서연중학교(교장 김숙희)는 학생들의 자발성과 교사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한 아침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모닝온(Morning ON) 2.0’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연중학교는 지난 3월부터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아침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인 ‘모닝온(08:00~08:50)’을 운영해 왔다. 당초 1개 반 규모로 계획되었던 프로그램은 예상보다 많은 학생들의 신청으로 2개 반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으며, 교사들 역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아침 시간을 분담하여 적극적으로 지도에 참여해 왔다.
운영 3개월 차에 접어든 5월부터는 프로그램이 자칫 형식적으로 흐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발 빠르게 ‘자기주도학습 2.0’ 체제로 전환했다. 학교는 단순한 참여 인원 유지보다 학생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중심에 두고 꾸준히 참여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운영 체계를 재정비하였다. 이에 따라 각종 사정으로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을 무리하게 참여시키기 보다 지속적이고 성실하게 참여하는 55명의 학생 중심으로 2개반을 1개반으로 통합 운영하며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자기주도학습 2.0’ 단계에서는 ▲학생 안전 보호 시스템 강화, ▲매월 1회 ‘모닝On 참여 리포트’의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별 활동 내용과 자기주도성의 변화를 더욱 정교하게 기록·관리함으로써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다. 이는 학생들이 이른 아침 시간에도 학교라는 가장 안전한 공간에서 스스로의 의지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밀도 높은 공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이다.
김숙희 교장은 이른 아침부터 스스로 등교해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큰 보람과 희망을 느낀다고 밝히며, 모닝On 프로그램이 학교라는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학생들의 자율적 학습을 지원하는 의미있는 교육활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성과가 교사들의 자발적인 헌신과 사제동행을 실천하는 교육공동체의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공교육 발전에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