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육지원청, AI 시대‘가족 독서’로 미래 역량 키운다
-박근모 작가 초청, ‘능동적 독서법 강연 -
◦ AI 시대의 위기와 변화에 대응하는 가정 내 독서 가치 재정립 ◦ 자녀의 공감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는 올바른 독서 방향 안내 |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소성숙)은 6월 15일 AI 시대를 살아 갈 자녀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르고 가정 내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 책 읽는 가족 학부모 독서교육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부모의 독서가 시작되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집니다’의 저자인 박근모 작가를 초청하여‘AI 시대의 자녀 독서교육’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박 작가는 인공지능이 일상의 많은 부분을 대신하는 시대일수록, 단순히 지식을 외우는 것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마음을 나누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작가는 최고의 학습법으로‘가족에게 말로 설명하기’를 추천했다. 아이가 읽은 책의 내용을 부모에게 직접 말로 설명해 보는 과정에서 생각이 정리되고, 스스로 배우는 힘인 ‘자기주도 학습 능력’이 극대화된다는 것이다. 또한, 아이에게 책 읽기를 강요하기보다 부모가 먼저 책을 펴는 ‘모델링’이 자녀의 독서 습관을 만드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임을 당부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AI 시대라고 해서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결국 답은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대화하는 평범한 일상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오늘부터 아이와 눈을 맞추고 책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누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성숙 교육장은 “AI가 가르쳐줄 수 없는 따뜻한 감성과 깊은 통찰력은 오직 독서를 통해 길러진다”며, “가정 내에서 책 읽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뿌리내려 우리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행복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