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새봄초병설유치원, 흙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황토놀이 미술심리체험’ 운영
경기도교육청 북부유아체험교육원 지원 ‘마음성장 체험’ 프로그램 선정… 유아 정서 안정 및 심리 분석까지 원스톱 지원
◦ 경기도교육청 북부유아체험교육원 주관 ‘2026 유아 정서·심리 지원 프로그램’ 공모 선정기관으로 참여 ◦ 유아 대상 40분간의 황토놀이 미술심리체험 및 담임교사의 행동 관찰 체크리스트 작성 진행 ◦ 활동 후 전문 기관의 개별 심리 분석 피드백 제공을 통해 유치원-가정 연계 맞춤형 정서 지원 체계 구축 |
다산새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현재)은 6월 15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지원하는 2026년 유아 정서·심리 지원 프로그램인 ‘마음성장 체험_미술심리놀이(황토놀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유아기 정서·심리 건강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유치원 내 교육 환경에서 유아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다산새봄초병설유치원은 광주·구리·남양주 지역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 중 최종 선정된 50여 개 기관 중 하나로 본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체험은 유치원 내 꿈자람터(실내놀이터)에서 전문 미술치료사의 지도 아래 학급별로 40분간 진행되었다. 유아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황토를 손끝으로 직접 만지고 느끼며 마음껏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오감 놀이를 넘어 자발적인 자기표현을 유도하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르는 등 마음속 정서적 에너지를 건강하게 발산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사후 심리 분석까지 연계되는 것이 특징이다. 활동이 진행되는 동안 담임교사는 유아들의 신체 활용, 몰입도, 의사소통, 또래 관계 등을 면밀히 관찰하여 ‘유아 심리 분석 체크리스트’를 작성했다. 작성된 체크리스트는 전문 마음교육 기관으로 송부되며, 약 한 달 후 유아 개인별 성향과 심리 상태에 대한 전문적인 소견과 분석 결과를 받아보게 된다. 유치원 측은 이 결과를 가정과 공유하여 맞춤형 정서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다산새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흙을 만지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통해 마음이 한층 더 단단해지는 것을 느꼈다”라며 “이번 체험과 전문적인 심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유치원과 가정이 긴밀하게 소통하며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산새봄초병설유치원은 이번 미술심리놀이 종료 후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향후 유아 맞춤형 정서·심리 지원 프로그램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사진> 사진 3장 (별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