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마장고, 「2026 건강체험 페스티벌」로 학생 건강역량 키운다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학생건강증진센터' 사업 선정…전문 강사 7명 학교 직접 방문 ◦성교육·시력건강·당나트륨·건강마켓 4개 부스 순환 체험, 150명 참여 예정 |
이천 마장고등학교(교장 김영신)는 오는 6월 12일(금) 강당에서 「2026 건강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의 「찾아가는 학생건강증진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 강사 7명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100분간 4개 체험형 건강교육 부스를 운영했다.
마장고는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해 전문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여건을 갖고 있다. 학교 측은 이 격차를 해소하고자 사업을 신청해 올해 선정됐으며, 보통과·상업계열·조리과가 함께하는 종합고등학교의 특성을 살려 비만 예방·식습관 개선·생명존중 등 중점 건강교육과 연계해 행사를 기획했다.
참여 학생 150명을 4개 그룹으로 나눠 4개 체험 부스를 각 20분씩 순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부스는 ▲교육 ▲행동 실천 ▲선택 경험의 3단계로 설계돼 학생 스스로 건강한 선택을 내릴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행사의 또 다른 특징은 보건동아리 학생들로 구성된 '건강서포터즈'의 역할이다. 건강서포터즈는 사전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당일 참가 학생 안내, 체험 완료 확인, 건강 실천 챌린지 운영 지원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역할을 맡는다. 학교는 이번 활동이 학생들의 건강 리더십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하는 교육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장고 김영신 교장은 마장고는 지역 여건과 관계없이 학생들이 양질의 건강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번 페스티벌이 그 연장선에서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장고는 2024년 경기도교육청 건강증진학교 운영, 2025년 학급별 학생 걷기대회·교직원 걷기대회에 이어 보건동아리 운영, 건강 캠페인, 흡연 예방 교육 등 학생 참여 중심의 건강증진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페스티벌은 그 연속선상의 대표적 실천 사례다.
<사진> 현장 사진 2장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