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인간』 김동식 작가, 장내중학교에서
‘인생을 바꾸는 이야기’전하다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 지원으로 학생 66명 참여, 작가 도서 1권씩 제공 ◦ 주물공장 노동자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 공유 ◦『회색인간』 독후활동·독서토론·북큐레이션과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 도서부장 학생 사회로 독서퀴즈부터 사인회까지 학생 주도 행사 운영 |
장내중학교(교장 최은숙)는 6월 19일(금), 『회색인간』, 『밸런스 게임』 등으로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동식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 사업 지원을 받아 운영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에게 김동식 작가의 도서 1권을 제공하고 작가 초청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교직원 등 총 66명이 참여하여 작가와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학교도서관에서 진행한 다양한 독서활동과 연계하여 운영되어 의미를 더했다. 학교도서관은 5월 상시프로그램으로 『회색인간』을 읽고 후속 이야기를 창작하는 「뒷이야기를 부탁해」 활동을 한 달간 운영하였으며, 5월 18일에는 『회색인간』을 주제로 비경쟁 독서토론을 실시하였다. 또한 북큐레이션부 학생들은 5~6월 동안 「김동식 작가 탐구일지」를 주제로 작가의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을 탐구하는 북큐레이션 활동을 운영하며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하였다.
김동식 작가는 ‘인생을 바꾸는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주물공장 노동자로 일하던 평범한 직장인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꾸준한 독서 및 글쓰기가 삶을 변화시킨 경험을 진솔하게 전하며 학생들에게 큰 감동과 동기를 부여하였다. 특히 실패와 도전의 경험을 솔직하게 나누며 학생들에게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행사는 도서부장 강미래 학생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강미래 학생은 김동식 작가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독서 퀴즈를 진행하며 참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학생이 직접 사회를 맡고 행사를 운영함으로써 학생 주도 독서문화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김동식 작가 독서 퀴즈 ▲작가 소개 및 강연 ▲질의응답 ▲사인회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평소 읽었던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질문하고 작가의 사인을 받으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최혜현 학생은“김동식 작가와의 만남을 계기로 처음 『회색인간』을 읽게 되었는데, 작품에 매료되어 작가의 단편집 10권을 모두 읽었다”며 “책으로만 만나던 작가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독서하고 글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내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활동과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성장할 수 있는 학생 중심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 사진 3장 (별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