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육지원청, 신규교사 대상
AIㆍ디지털 미래교육 역량강화 연수 운영
“AI에게 맡길 것인가, AI를 이끌 것인가” 포천 신규교사 뇌과학에서 미래교육의 답을 찾다
◦AI와 공존하는 교사 되기...함께 그리는 AI 시대 교사의 미래 ◦미래교육의 출발점은 인간 이해...신규교사 대상 뇌과학 특강 운영 |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소성숙)은 2026년 6월 23일 포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초·중·고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규교사 AI·디지털 미래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신규교사들이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역량을 갖추는 동시에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학습 역량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연수는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이인아 교수를 초청하여 「AI 시대, AI와의 공생을 위한 뇌과학 기반 인지 강화」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 교수는 인간의 기억과 학습, 집중력, 신경가소성 분야의 국내 대표 연구자로서 AI 시대 교사가 갖추어야 할 인지 역량과 평생학습자의 자세에 대해 깊이 있는 강연을 펼쳤다.
강연에서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인간의 뇌가 경험하는 변화와 기억의 외주화 현상, 집중력 저하와 디지털 과의존 문제를 뇌과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새로운 경험과 적응적 행동, 내적 동기와 몰입, 신경가소성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설명하였다. 또한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가 아니라 인간이 AI를 주도적으로 활용하며 자신의 사고력과 전문성을 확장해야 하는 시대임을 강조하였다.
포천교육지원청은 신규교사들이 교육 현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포천 A.N.C.H.O.R. 사업을 중심으로 단계별 AI·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신규교사 대상 연수는 교직 생애 초기부터 미래교육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실천 역량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초·심화·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신규교사는 “AI 활용 방법을 배우는 것을 넘어 인간의 뇌와 학습 원리를 이해하며 교사로서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하는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사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교육지원청은 “AI 시대일수록 학생을 이해하고 성장시키는 교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포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신규교사를 비롯한 모든 교원이 디지털 기술과 인간 중심 교육을 균형 있게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연수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교육발전특구 사업 및 AI·디지털 활용 선도지구 운영과 연계하여 교원 대상 AI·디지털 역량 강화 직무연수, 학교 맞춤형 컨설팅, 디지털 리더 교원 네트워크 운영 등을 통해 미래교육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 연수사진 1장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