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와 수상활동도 무섭지 않아요! ”
양평 서종초, 「이동식 수영장 생존수영 교육」 마무리
◦ 자기 생명 보호 능력과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을 위한 생존수영 교육 운영 ◦ 교내 이동식 수영장 설치로 학교에서 안전하게 생존수영 교육과 체험 ◦ 실제 생활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비상탈출 교육 실시 |
양평 서종초등학교(교장 김영주)는 교내에 이동식 수영장을 설치하여 지난 6월 8일부터 3주간의 생존수영 교육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이번 생존수영 교육은 서종초 3~5학년 약 135명과 정배초 3~4학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자기 생명 보호 능력과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이뤄졌으며, 일반수영장 못지 않은 시설 구비하고 관리한 이동식 수영장에서 학생들은 학급별로 안전하고 즐겁게 생존수영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각 학급별로 생존수영교육 표준교육과정 및 심화과정에 따라 ‘물적응, 물 속에서 호흡하기, 기구 생존뜨기, 맨몸 생존 뜨기, 잠수 및 체온유지, 구명조끼의 올바른 이용, 물에서 이동하는 다양한 수영법, 구조요청’ 등을 배웠으며, 특히, 구조요청과 함께 체력을 보존하기 좋은 다양한 호흡법이나 기구를 활용한 생존 뜨기에서는 스티로폼 상자, 과자봉지, 돗자리, 페트병 등 실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건을 활용하여 생존에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 실제 상황에 닥쳤을 때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고, 대형 에어바운스 비행모형에서 비상탈출 상황을 경험해 보기도 하였다.
생존수영 교육에 참여한 한 4학년 학생은 “이동식 수영장이 너무 덥지 않고 물도 깨끗하여 즐겁게 생존수영을 배웠다”며,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하셨으니, 앞으로 꼭 구명조끼도 잘 입고 배운대로 안전하게 물놀이를 하겠다”고 말했다.
서종초등학교 김영주 교장은 “교내에 이동식수영장을 설치하여 몇 해의 생존수영 교육을 이어왔는데, 이동의 안전사고 위험 없이 학급별로 일정에 쫒기지 않고 집중하여 교육할 수 있다는 점, 북한강을 끼고 있고 해마다 북한강 뗏목건너기를 해온 학교 입장에서는 정말 필요한 마을교육 활동의 하나인 생존수영을 학생들이 몇 년에 걸쳐 숙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한다”며, “앞으로도 서종초, 넓게는 양평의 학생들이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수상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초를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현장 사진 3장(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