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맞춤형 별도 교육 실시
◦ 교육장 및 관리직 교육공무원 등 고위직 맞춤형 교육으로 책무성 강화 ◦ 건전하고 안전한 평택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솔선수범 다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기)은 지난 6월 12일, 6월 25일 두 차례에 걸쳐 교육장을 비롯한 국·과장, 관내 직속기관장, 학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고위직 공무원 344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맞춤형 별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으로,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조직 내 권력 구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비위를 예방하여 안전하고 상호 존중하는 평택 교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교육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고위직의 성인지감수성과 기관 내 책임 및 역할 ▲성희롱·성폭력 관련 법령 및 주요 사례 분석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대응 체계 구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불법 촬영 및 불법 동영상 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조직 내 세대 간 인식 차이에서 올 수 있는 오해를 해소하는 방안 등 현장감 있는 내용이 다뤄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평택교육지원청은 이번 고위직 대상 별도 교육 외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성고충상담창구 사이버 신고센터 개설 등 관련 업무의 내실화 노력 등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윤기 교육장은 “성희롱·성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와 일터는 고위직 관리자의 올바른 인식과 솔선수범에서 시작된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구성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평택 교육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