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말유치원‘북적북적 새말 플리마켓’ 운영
- 사고, 팔고, 나누며 배우는 경제교육의 장!
◦ 계획적인 소비, 합리적인 선택, 경제활동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는 기회 제공 ◦ 가정과 유치원이 함께 준비하고 운영하는 플리마켓을 통해 자원의 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배려와 협력,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교육의 장 마련 |
평택 새말유치원(원장 유숙종)은 2026년 7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학부모회 주관으로 「북적북적 새말 플리마켓」을 운영하며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경제 개념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지만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을 학부모들이 함께 모으고, 일부 품목은 새롭게 준비하여 다양한 판매 물품을 구성하였다. 자원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환경을 생각하는 순환 경제를 실천하는 동시에 유아들이 직접 사고파는 경험을 통해 올바른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행사에 앞서 각 학급에서는 직접 가게 간판을 만들고 판매 물품을 진열하며 플리마켓을 준비하였으며, 구매자 역할을 할 때에는 사전에 작성한 구매 계획서를 바탕으로 필요한 물건을 선택하고 예산에 맞게 소비하는 경험을 했다.
특히 5세 유아들은 7세 유아들과 짝을 이루어 함께 플리마켓에 참여하며 형·동생이 서로 도와주는 따뜻한 협력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7세 유아들은 물건을 고르는 방법과 계산하는 과정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5세 유아들은 함께 활동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튼튼해지고 예뻐지는 야채가게’, ‘새말 장난감 가게’, ‘행복 생활용품 가게’, ‘사랑문구점’, ‘새말서점’ 등 다양한 판매 부스가 운영되어 유아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반짝반짝 미용실’, ‘판박이 가게’, ‘추억의 뽑기’ 등 체험존도 함께 마련되어 플리마켓의 즐거움을 더하며 축제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행사 운영에는 학부모회가 중심이 되어 판매 준비와 부스 운영, 유아들의 판매 및 구매 활동을 지원하였다. 학부모들은 유아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계산하며 물건을 사고파는 과정을 격려하고 도우며, 유아들이 경제활동을 놀이처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도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며 유치원 교육활동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즐겁게 참여한 유아들은 “내가 직접 물건을 팔아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동생이랑 같이 물건도 사고 계산도 해 봤어요. 다음에 또 플리마켓을 하고 싶어요.”라며 즐거웠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유숙종 원장은 “유아들에게 경제교육은 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할 때 가장 의미 있게 이루어집니다. 이번 플리마켓은 계획적인 소비와 합리적인 선택을 배우는 것은 물론, 나눔과 배려, 자원의 재활용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교육활동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유아들이 삶과 연결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북적북적 새말 플리마켓」은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경제 개념을 익히고, 환경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배움의 장으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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