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촌유치원 ‘안전한 사회 만들기’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안전교육’실시
◦맞춤형 교구를 활용하고 실습 비중을 높인 ‘유아 눈높이 안전교 육 실시’ ◦학부모·유아·교직원 연계형 안전교육으로 가정과 유치원이 동참하는 안전 울타리 구축 ◦오는 10월 교직원 대상 실전 교육을 통해 가정과 유치원을 잇는 ‘3주체 완결형 안전망’ 최종 완성 |
현촌유치원(원장 유미숙)은 교육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예방 중심 교육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유아·학부모·교직원 교육공동체 전체가 동참하는 ‘합동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계획하여 365일 안심할 수 있는 유치원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4조 등)에 근거하여 계획되었으며, 일방적인 이론 전달식 주입 교육에서 탈피해 실제 위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신체를 움직여 대응할 수 있는 ‘실천 및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가정과 유치원의 긴밀한 연계를 유도하기 위해 학부모와 유아 교육을 맞춤형으로 병행 설계했다.
먼저 지난 6월 25일(목) 유치원 강당(건강자람터)에서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응급처치 교육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평택 용이초등학교 보건교사 이○정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본 교육에서는 응급상황의 선의의 구조자를 보호하는 ‘선한 사마리아인 법(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5조의 2)’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심정지 발견 시 묵시적 동의와 대처 요령, 가슴압박 소생술(Hands-only CPR)과 인공호흡의 가이드라인 제공,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작동 원리 및 패드 부착 위치 숙달 과정을 밀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영유아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성인 대비 기도가 짧고 체구가 작은 소아·영아 맞춤형 심폐소생술 방법과 떡이나 사탕 등으로 발생하기 쉬운 영유아 기도폐쇄 대처법인 ‘영아 하임리히법’ 실습을 병행하여 자녀 양육 중 발생 가능한 사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어 7월 7일(화)에는 전체 원아를 대상으로 안전체험 전문 교육 수탁 업체와 연계한 ‘찾아가는 응급처치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춰 단계적 맞춤 학습이 전개되었으며, 실습 비중을 80% 이상으로 구성해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안전 수칙을 익히도록 도왔다.
유아들은 실감 나는 맞춤형 체험 교구와 전문 강사의 밀착 지도를 통해 일상생활 속 가벼운 찰과상에 붙이는 ‘응급처치 스티커 놀이’를 시작으로, 기도의 이물질이 직접 튀어나오는 ‘하임리히 전용 마네킹 체험’, 가슴을 정확한 깊이와 속도로 압박해야 소리가 나는 ‘어린이용 심폐소생술 교구’를 양손으로 깍지 끼고 직접 체험하며 “생명을 지키는 따뜻한 용기”를 현장에서 약속했다.
현촌유치원 유미숙 원장은 “안전사고 예방은 글이나 규칙으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머리와 손끝으로 기억하는 즉각적 경험이 중요하다”라며 “학부모의 적극적인 실습 참여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매년 안전 의무 교육을 완수하는 교직원의 노력이 삼각 편대를 이루어 현촌유치원의 빈틈없는 안심 울타리를 한층 더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현촌유치원은 지역사회의 신뢰를 받는 통합적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지속 가능한 소통형 재난대응 교육 및 가정과 연계하여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학부모 및 원아 대상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유치원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정과 유치원 전체를 잇는 3주체 연계형 안전 울타리를 완벽히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 있음> 관련 사진 3부.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