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 양평의 자연을 품다!
양평교육지원청, 「2026 양평 디지털 융합 체육 수업 직무연수」 성료
◦ 양평·인근 지역 초·중등 교원 참여, 에듀테크 기반 실습 중심 연수 전개 ◦ 기후 변화 극복하는 ‘실내 트라이애슬론’ 및 지역 연계 ‘힐링 러닝’ 초·중등 맞춤형 수업 모델 제시 ◦‘미래를 여는 체육교육’ 가치 실현, 연수 만족도 98% 달성 |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여미경)은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양일중학교 다목적관 스포츠 IT실에서 관내 초·중등 교원 및 ‘2026 양평다움 현장체험학습 개발진’을 대상으로 ‘2026 양평 디지털 융합 체육 수업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에듀테크 기반 미래 교육 인프라 구축’과 ‘일상적 스포츠 문화를 통한 건강한 학교 공동체 실현’을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교사들이 직접 디지털 기기를 조작하고 실제 앱을 수업에 적용하는 100% 실습형으로 기획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 첫날에는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박은경 교육연구사의 진행으로 ‘온라인 앱을 활용한 학교 밖 힐링 러닝 수업’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위치기반(GPS) 앱을 활용하여 양평의 자연환경과 연계한 체육 체험학습 모델을 설계하고, 신체활동과 심신 치유를 융합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나눴다. 이는 지역 사회 자원을 교육과정에 녹여내는 ‘양평다움’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둘째 날에는 양일중학교 김소정 체육교사의 ‘디지털 실내변형 트라이애슬론 수업’ 실습이 이어졌다. 스마트기기와 연동된 실내자전거, 로잉머신 등을 직접 체험하며 우천이나 미세먼지 등 기후 변화에 구애받지 않는 미래형 실내 체육 수업 모델을 경험했다. 특히 학생 주도적으로 기록을 측정하고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가 체계를 구안하는 방법은 미래형 체육 수업의 표준을 제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그동안 디지털 기기를 체육 수업에 접목하는 것이 막막했으나, 동료 교사들과 함께 스마트 장비를 다루고 양평 지역에 맞는 러닝 코스까지 설계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2학기 수업과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에 바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수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8.4%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을 표하며 전문성 신장과 현장 실효성 측면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양평교육지원청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급별 체육 수업의 연계성을 긴밀히 확보하고, '양평다움' 교육과정 연계 체험학습 모델을 관내 학교에 적극 보급할 방침이다.
양평교육지원청 여미경 교육장은 “체육 교육은 이제 단순히 달리는 것을 넘어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학생 중심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형 교육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연수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 현장 사진 3장(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