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 바뀌면 질문이 바뀐다”
성남여고, 그린스마트스쿨에서 미래를 코딩하다
그린스마트스쿨 인프라 활용, 정기시험 후 3일간 고교학점제‘학교주도활동시간(SLAT)’
- 스마트환경 지렛대 삼아 학생주도성 극대화, 1학년 MTA창업가정신교육, 2학년 데이터 사이언스 및 AI 로봇설계 교과아카데미 운영, 학교장 개설 과목 개설
◦ 성남여고, 7월 9일~ 7월 13일 3일간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교 활동 주도 시간’성황리에 개최 ◦ 1학년: MTA 전문가와 협업하여 AI와 공존할 수 있는 자기주도성과 공동체역량을 키우는 창업가정신교육 운영 ◦ 2학년: 전공적합성을 깊이있게 키우는 전교생 대상 교과 아카데미 운영, 교과 연계 데이터 사이언스 및 AI 로봇 심화 체험, 학교장 개설 과목 운영 등 성남여고만의 학교 특색 활동 전개 |
성남여자고등학교(교장 이인숙)는 2차 정기고사 후 7월 9일부터 3일간 고교학점제 학교활동주도시간(SLAT)을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기르는 파격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일 개관한 그린스마트스쿨의 첨단교육환경을 기반으로, AI중점학교인 성남여고의 강점을 극대화하여 설계되었다. 정기고사 이후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기간에 1·2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연계해 미래 인재로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집중적으로 키우도록 학년별 맞춤형 집중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 1학년: MTA전문가와 함께 Learning by Doing창업가정신으로 무장
1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AI시대 필수 덕목인 자기주도성과 공동체 역량을 기르기 위한 창업가정신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핀란드와 스페인의 혁신적 교육철학인 MTA(Mon-dragon Team Academy) 전문가를 각 학급당 1명씩 초빙하여 밀착수업을 진행하는 등 내실을 기했다. 학생들은 3일간 팀기반학습(TBL)을 통해 스스로 사회적 문제를 발견하고, 5Why-대화법과 팩트체크를 거쳐 솔루션을 설계하였다. 마지막 날에는 모의피칭을 통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소통 역량과 도전 정신을 체득하였다.
■ 2학년: 데이터로 세상을 읽고 로봇으로 구현하는‘교과아카데미’, ‘학교장 개설 과목’운영으로 학생부 종합 전형 대비
2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학생 진로에 맞춘 심화학습프로그램‘교과 아카데미’로 운영되었다. 전공 교사 중심으로 9개의 교과별 심화 활동을 설계하고 신청자를 모집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3일 간의 학술 활동을 통해 전공 적합성을 키울 수 있었다. 특히 AI중점학교의 강점을 활용하여 데이터사이언스와 AI로봇 활동을 교과별 과정에 녹여 AI기술을 직접 체험하였다. 학생들은 공공데이터를 수집·가공하여 시각화하는 데이터 분석 과정을 거쳐, 머신러닝의 원리를 탐구하고 정서 안정 로봇(카미봇 파이)을 직접 제작하여 제어 알고리즘을 설계하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융합하는 사고력을 길렀다.
■ 학생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 교육의 모델, 성남여고
고교학점제 학교주도활동시간 단순 지식을 전달하는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기록하는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이는 2028 대입개편안의 핵심인 정성평가와 심화탐구역량을 대비하여 학생 개개인의 학생부기록을 한 편의 유기적인 성장서사로 만들기 위함이다.
성남여고 이인숙 교장은 “이번 학교주도활동 시간은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AI와 공존하는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중점학교로서 함께 배움의 노를 젓는 동반자인 선생님들과 함께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마트공간과 교육과정이 하나로 숨쉬는 학생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1. 성남여자고등학교 학교 주도 활동 시간_1학년 MTA창업가정신프로그램
<사진> 2. 성남여자고등학교 학교 주도 활동 시간_2학년 교과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