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 서부지역 유치원 학부모와 ‘개방형 소통 간담회’개최
◦ 화성 서부지역 유치원 학부모와 교육 여건 개선 위한 양방향 소통 ◦ 일방적 정책 전달 탈피, 현장의 구체적 교육 수요 수렴해 정책 반영 예정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김인숙 교육장)은 7월 21일 남양읍 소재 모두누림센터에서 화성 서부지역 병설유치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과 맞춤형 교육 수요 파악을 위한 ‘개방형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청 중심의 일방적인 정책 전달에서 벗어나,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서부지역 유치원 학부모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교육과정 및 행정 지원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양방향 청취’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에 앞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의견 수렴 결과가 공유되어 눈길을 끌었다. 학부모들은 현재 유치원 교육에서 가장 가려운 부분으로 ‘또래 부족에 따른 사회성 발달 우려’와 ‘안정적인 방과후 과정 및 돌봄 서비스 내실화’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외에도 ‘초등 입학 대비 유-초 이음 교육’과 ‘유치원 시설 환경 개선’ 등 서부지역 특성이 반영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교육 수요들이 제기되어 소통의 깊이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소규모 유치원만의 장점이 많지만 또래 관계나 방학 중 돌봄 변경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다”라며 “교육지원청이 직접 찾아와 부모들의 사소한 고민까지 귀 기울여 들어주고 함께 대안을 고민해 주어 큰 신뢰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덕용 교육국장은 “오늘 간담회의 주인공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귀한 목소리를 내어주신 학부모님들”이라며, “사전의견 수렴을 통해 나타난 사회성 교육과 돌봄, 유-초 이음 교육 등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해 화성 서부지역 특성에 맞는 현장 밀착형 유아교육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현장 사진 2장 (별첨)
1) 7월 21일 오전 모두누림센터 누림강의실4에서 열린 '화성오산 서부지역 유아교육 발전 학부모 간담회'에서 박혜정 장학사(우측 단상)가 대형 화면의 식순 시스템을 활용해 사전 설문 데이터 및 발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2) '화성오산 서부지역 유아교육 발전 학부모 간담회'에 김덕용 교육국장, 장지영 초등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해 현장 원감 선생님들과 서부지역 유치원 학부모 12명이 참석하여 또래 사회성 발달과 방과후 돌봄 내실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나누는 양방향 청취 시간을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