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고, 환경동아리 에코로드와 함께 '우유팩 자원순환 캠페인' 실천
자원순환으로 배우는 지속가능한 미래,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다 |
한국관광고등학교(교장 김기성)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자원순환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동아리 에코로드(Eco Road)를 중심으로 한 학기 동안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우유팩 모으기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유팩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교 구성원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과 순환경제를 실천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학생과 교직원은 가정과 학교에서 깨끗이 세척하고 건조한 우유팩을 꾸준히 모아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했다.
수거된 우유팩은 약 60kg으로 14일(화) 고덕면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고덕면 재활용 day'에 환경동아리 에코로드 학생들이 직접 전달했으며, 재활용 교환사업을 통해 화장지로 교환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단순히 분리배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재활용 자원이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환경동아리 에코로드 학생들이 캠페인 홍보와 우유팩 수거를 주도하며 학교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 실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가운데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목표 12), 기후변화 대응(목표 13)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 실천했다.
환경동아리 에코로드 김태린(2학년 관광영어통역과) 학생은 “환경보호를 위해서 올바른 분리배출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큰 변화가 된다는 생각으로 친구들과 함께 자원순환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관광고등학교는 유네스코학교이자 세계시민교육 실천학교로서 교육과정과 학생자치, 동아리 활동을 연계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다양한 생태전환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세계시민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