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교육지원청, 노벨과학 여름방학 캠프로 탐구의 즐거움 키운다
중·고 연계 노벨과학 캠프로 과학 역량 강화
◦ 탐구·실험·프로젝트 중심 심화 수업으로 학생 과학 역량 강화 ◦ 물리·화학·생명과학 분야별 전문 실험 프로그램 운영 ◦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 함께하는 지역 맞춤형 과학교육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진)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이현고등학교에서 '2026 이천 꿈빚공유학교 노벨과학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단순한 과학 체험을 넘어 탐구와 실험,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노벨과학 여름방학 캠프는 중·고등학생과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물리·화학·생명과학 분야별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급 간 연계성과 교육 기회의 확대를 함께 실현한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탐구하고 실험하며 결과를 도출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을 중심으로 운영해 자기주도적 과학 탐구 경험을 제공한다.
고등학생 과정은 물리·화학·생명과학 3개 반으로 운영된다. 물리 분야에서는 MBL을 활용한 전기와 빛 신호 탐구, 화학 분야에서는 무선 Pico 센서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화학 실험,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PCR과 전기영동 분석을 활용한 분자진단기술 탐구 등 실제 연구 현장에서 활용되는 장비와 방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학생 과정은 물리·화학·생명과학을 모두 경험하는 순환형 실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물리 탐정단', '화학 놀이터', '손끝으로 만나는 미니 지구' 등 흥미로운 주제 아래 지레와 공명 실험, 불꽃반응과 냉각 실험, 멸치 해부와 테라리움 제작 등 학생 참여형 탐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학교 안팎의 청소년 모두에게 수준 높은 과학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탐구 성과는 향후 이천 반도체 과학 한마당과 연계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교육협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과학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진 교육장은 "노벨과학 여름방학 캠프는 학생들이 직접 실험하고 탐구하며 과학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 중심의 체험·탐구형 과학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현장 사진 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