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 양평소방서와 함께
두물 119 교육 프로그램 운영
물 위에서 배우는 생명의 기술
◦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부터 생존수영까지 체험 중심 교육 실시 ◦ 위기 상황에서 자신과 다른 사람을 보호하는 안전 대응 역량 강화 |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여미경)은 8월 7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동동카누에서 양평소방서와 함께 ‘두물 119 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및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스스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기르도록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안전 전문기관인 양평소방서가 교육을 직접 운영해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였다.
교육은 ▲물놀이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과 예방법 ▲물놀이 생존수영 이론 및 실습 ▲물놀이 사고 발생 시 대처법 등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물에 들어가기 전 확인해야 할 안전수칙과 구명조끼의 올바른 착용법을 배우고, 물속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침착하게 호흡을 유지하며 구조를 기다리는 생존수영 방법을 직접 실습했다. 또한 물놀이 사고를 목격했을 때 무리하게 물에 뛰어들지 않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구명 장비를 활용하는 등 상황별 대처 방법도 익혔다. 학생들은 실제 물놀이 환경에서 교육받으며 배운 안전수칙을 행동으로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물에 빠졌을 때 당황하지 않고 몸을 띄우는 방법을 직접 연습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물놀이를 할 때 오늘 배운 안전수칙을 꼭 지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평소방서 관계자는 “물놀이 사고는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고 올바른 대처 방법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예방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며, “학생들이 이번 교육에서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교육지원청 여미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물 위에서 직접 몸을 움직이며 생명을 지키는 방법을 익힌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문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양평소방서를 비롯한 지역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생태․환경을 반영한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삶과 연계된 배움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현장 사진 4장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