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경기교육대전환 실행으로 지방공무원 AI 실무역량 강화 본격 추진
AI 도구 활용법을 넘어 계약·예산·공문서·협업 등 실제 직무 수행 중심 연수 운영
◦ 2026년 「AIDed 연천 2.0: 잇다(ITDA)」를 중심으로 지방공무원 AI 기반 직무역량 강화 추진 ◦ AI 직무 아카데미, 거점교 지정, 지역 연계 교육, AI 활용 강사양성과정 등 연천형 AI 행정역량 강화 체계 구축 ◦ 교육감 AI 교육체제 공약과 연계해 학교 행정업무 효율화 및 지역 교육력 제고 기대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호)은 민선 6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의 핵심 공약인‘AI 교육체제’추진 방향과 연계하여, 2026년 지방공무원 대상 AI 기반 실무역량 강화 연수를 8월 10일(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감 공약으로 제시된 AI 교육체제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사람을 중심에 두고 AI를 활용해 학습, 교직, 교육공동체 전반을 재구성하는 경기교육의 새로운 운영체제를 지향한다. 특히, 행정분야에서는 AI를 행정업무의 전 과정에 결합해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바꾸는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천교육지원청은 ‘AI시대로 교육 대전환’에 발맞춰 2026년 지방공무원 역량강화 브랜드인 「AIDed(에이드) 연천 2.0: 잇다(ITDA)」를 고도화하고, 직급별 핵심역량을 연중 상시 지원하는 연천형 성장 체계를 구축한다. ‘잇다(ITDA)’는 사람·직무·지역자원을 통합하고, 현장의 문제를 역량으로 전환하며, 핵심 역량 체계와 표준 교안을 개발하고, 습득한 역량이 현장에 적용·확산되도록 활성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를 통한 AI 역량강화 방향은 전년도처럼 생성형 AI 도구의 기능과 사용법을 익히는 기초 단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제 학교 행정업무를 AI와 결합해 직접 수행해 보는 실무 중심 방식으로 전환된다. 계약, 예산, 공문서 작성, 자료 분석, 엑셀 양식 생성, 교안 작성, 협업문서 작성 등 지방공무원이 현장에서 자주 수행하는 업무를 중심으로 AI 활용 역량을 체득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AI 기반 지방공무원 직무아카데미 운영 ▲G-ONE 기반 실시간 비대면 공동연수 ▲거점학교를 활용한 AI 실습교육 ▲지역 연계 AI교육 프로그램 운영 ▲AI 활용 강사양성과정 운영 ▲업무협업포털 G-ONE 활성화 교육 등이다.
먼저, 8월에 운영되는「AIDed 연천 2.0: 잇다(ITDA)」 직무아카데미에서는 노트북LM, 미리캔버스, Gemini 등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한 실무업무 연계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AI-Assisted 교안 작성법 등 지역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내부 구성원이 직접 AI 기반 직무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고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연천교육지원청은 G-ONE 활성화도 AI 행정역량 강화의 핵심 기반으로 삼는다. G-ONE 메신저, 드라이브, 미팅 등 주요 서비스를 활용해 자료 공유·취합, 공동 문서 작성, 비대면 회의, AI 대화형 서비스 활용 등을 일상 업무에 정착시키고,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협업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관내 학교와 연계한 거점형 AI교육도 추진한다. 학교 현장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거점 공간을 활용한 실습형 교육을 운영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한 AI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연천의 지리적 여건을 보완하는 맞춤형 연수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AI교육체제의 핵심은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사람과 현장을 더 잘 지원하는 데 있다”며 “연천교육지원청은 AI를 활용해 지방공무원이 실제 업무를 더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그 성과가 학교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과 학생 성장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교육지원청 전경사진(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