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한국어랭귀지스쿨과 함께
제주에서 만나는 RAS 연계 현장 체험학습 운영
◦8월 25일(화)~27일(목) 제주도 일원에서 동두천양주한국어랭귀지스쿨 학생 참여 ◦RAS교육을 현장체험학습과 연계해 소통·존중·공동체 역량 함양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임정모)는 8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동두천양주 한국어랭귀지스쿨 학생 9명을 대상으로 RAS 교육과 연계한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독서(Reading)·예술문화(Arts)·스포츠(Sports)의 RAS 교육 가치를 현장체험활동에 접목해 학생들의 생각하는 힘과 감성의 힘, 몸의 힘을 균형 있게 키우고, 소통·존중·협력의 공동체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 운영계획과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 및 자율활동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현장을 경험하고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배움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체험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한다.
첫째날에는 제주공항 도착 후 해녀박물관과 세화민속오일시장 등을 방문해 제주 지역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직접 살펴본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보고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제주 사람들의 삶과 문화에 대해 생각하고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배움을 실제 삶의 공간으로 확장한다. 특히 체험학습 이후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소감문으로 기록하도록 해 Reading의 핵심 가치인 읽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활동으로 배움을 이어갈 예정이다.
둘째날에는 윈드1947 테마파크, 테디베어뮤지엄, 송악산·알뜨르비행장 일대 등을 탐방하며 제주만의 자연과 문화, 역사적 공간을 경험한다.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예술적 요소를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면서 서로 다른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른다. 이는 RAS 교육의 Arts 영역과 연계해 문화와 예술을 통해 감성을 키우고 서로 공감하는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제주 자연환경을 직접 경험하는 과정에서는 이동과 탐방,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경험하도록 한다. 특히 친구들과 함께 이동하고 활동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속도를 배려하고 안전수칙을 지키며 협력하도록 해 Sports의 건강한 신체활동 가치와 공동체 교육을 함께 실천한다.
또한 체험활동 과정에서 ▲단체활동에 필요한 안전교육 ▲모둠별 의사소통 ▲친구와 함께하는 우정 프로젝트 ▲자연과 생명에 대한 존중 ▲레크리에이션 등 학생 참여형 자율활동을 운영해 RAS 교육이 단순한 영역별 활동을 넘어 학생들의 삶과 관계 속에서 실천되는 교육이 되도록 한다.
임정모 교육장은 “RAS 교육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생각하고, 예술과 문화를 통해 감성을 키우며,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해 몸의 힘을 기르는 교육”이라며 “이번 제주 현장체험학습이 우리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배우고 서로 소통하며 생각·감성·건강을 함께 성장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한국어랭귀지스쿨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는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