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평초등학교, 올바른 성적 행동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실시
◦ 궁평초, 5.6학년 대상 올바른 성적 행동 및 성범죄 예방교육 실시 ◦ ‘동의’와 ‘상대방 존중’을 중심으로 건강한 관계 형성 교육 ◦ 디지털 성범죄 유형과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을 배우는 체험형 예방교육 |
궁평초등학교(교장 장영희)는 8월 27일 5~6교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적 행동과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계와 성교육 연구소 ‘고리’ 고명진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학년별 수준에 맞춰 진행됐다. 5학년 학생들은 「알아야 할 성적행동」을 주제로 친구 사이에서 지켜야 할 규칙과 올바른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고, 6학년 학생들은 「성적행동과 범죄」를 통해 성범죄와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 및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5학년 교육에서는 친구 사이의 관계에서 무엇보다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고 그 대답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동의란 상대방이 위협이나 두려움 없이 자신의 의지에 따라 자유롭게 결정하는 것임을 배우며, 자신의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교육에서는 성적 행동 중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는 행동이 성범죄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아보고, 특히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의 위험성을 살펴보았다. 불법 촬영과 유포, 유포 협박, 성적 괴롭힘, 허위영상물 제작 등 다양한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을 이해하고, 온라인에서도 다른 사람의 권리와 의사를 존중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
또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에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관련 사진이나 신상정보를 삭제하며, 증거가 될 수 있는 화면을 캡처하는 등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방법도 안내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성적 행동에 대한 올바른 기준을 익히고, 자신의 행동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과 의사를 존중하는 것이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출발점임을 배웠다. 궁평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의 권리와 경계를 존중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현장 사진 2장(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