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가 설레는 학교’
성남교육지원청- 야탑중학교, 분당경찰서와
학교폭력·학생도박 예방 연합캠페인 성료
◦ 캐릭터 옷 입은 학생들이 교문 앞에 섰다! ◦ 학생·학부모·경찰 손잡은 야탑중 등굣길 예방 캠페인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철)은 9월 3일(목) 야탑중학교에서 학교폭력과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한 학생 주도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아침 야탑중학교 교문 앞에서는 캐릭터 복장을 한 학생들이 등교하는 친구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반갑게 맞이하고, 학교폭력과 도박 예방 메시지를 직접 전달했다. 학생이 주도한 밝고 친근한 캠페인에 학생들의 호응이 이어지며 등굣길에 활기를 더했다.
캠페인에는 야탑중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해 분당경찰서, 학부모폴리스, 야탑중학교 학부모회 등이 함께 참여했다.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한자리에 모여 학생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힘을 모은 자리였다.
야탑중학교는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학부모의 갈등 조정 및 관계 회복 역량을 높이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15여명의 학부모가 화해·갈등중재 역량 강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9월 9일에는 학부모가 학교 공동체 안에서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넛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학부모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야탑중학교 김성수 교장은 "학부모가 자녀뿐 아니라 학교 공동체의 다른 학생과 학부모의 어려움에도 관심을 갖고, 서로의 갈등을 조정하며 관계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부모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철 교육장은“안전이 행복한 학교의 출발점”이라며“학생은 설레는 마음으로 등교하고, 학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