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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백학중학교, 학생들이 1년간 준비한 만남

  • 분류 학교
  • 공공저작물이용 적용
  • 공공저작물유형(상업적 이용) 금지
  • 공공저작물유형(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 작성자 김현우
  • 등록일 2026.09.08
  • 조회수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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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중학교, 학생들이 1년간 준비한 만남



우리들만의 국제 공동수업 프로그램으로 세계를 만나다.


1년간의 온라인 공동수업과 태국 자매학교 대면수업을 통해 양국 학생들이 한국문학과 문화를 함께 배우고 나누는 국제교류를 실천함.

UN글로벌 참전국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양국 미래 세대 간의 문화 교류를 통해 태국에서 한국 문화 확산에 기여함.

연천 백학중학교(교장 정경애) 3학년 학생 18명은 9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태국 자매학교 방문 교류를 진행하였다.

이번 방문 교류는 단순한 학교 견학을 넘어, 양국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수업 프로그램을 1년 전부터 온라인 공동수업으로 준비하고 이번 대면수업을 통해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92일 태국 논타부리에 위치한 Horwang Nonthaburi School을 방문하여 한국어반 학생들과 황선미 작가의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 수업을 위하여 해당 책의 태국어판을 2025년에 Horwang Nonthaburi School에 전달하였으며 이 책에 대해 방문 교류 전 온라인으로 3차례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온라인 토론을 바탕으로 이번 만남을 통해 각자의 감상을 학생들이 한국어와 태국어로 발표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이 수업에는 독일, 프랑스의 학생들도 관심을 가지며 방문·참관하였다. 또한 이 프로젝트의 최종 마무리로 124일에는 백학중에서 마당을 나온 암탉의 황선미 작가와 만남의 시간이 예정되어 있다.

93일에는 방콕 소재 Putthamonton School에서 수업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 학교에서는 백학중학교 전교생(41)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태국 국가에 태국 학생 전원이 기립하여 자신들의 국가를 따라 부르는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Putthamonton School의 관계자는 일본, 독일 등 많은 학교가 방문하였지만 이렇게 수업을 함께하는 학교는 한국이 처음이라며 계속 방문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특히 이번 방문 교류를 위해 주한국 타니 쌩랏 태국대사가 양국의 학생들에게 축하 영상을 보내왔고 이 영상을 시청한 태국 학생들은 멀리서 양국의 우호와 자신들을 축하하는 대사님의 정성에 감동을 표현하였다.

이번 방문 교류 프로그램은 백학중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한국어를 전공하는 태국 학생들에게 한국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더 많은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백학중 학생들이 1년간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8명의 학생들은 한국의 문학과 문화를 알리며 양국을 잇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사진> 현장 사진 6(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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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