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운초, 교과연계 기후위기대응 수업으로 세계시민성 함양
기후위기대응을 주제로 경기 RAS 문예체 활동 실천 기반 마련
◦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 기후위기대응 수업을 통해 저탄소 생활 실천 필요성 공감 ◦ 기후 관련 독서·업사이클링 예술 활동·탄소중립 걷기 활동으로 이어지는 경기 RAS 문예체 실천 계획 마련 |
산운초등학교(교장 정가영)는 3·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와 연계한 기후위기대응 수업을 운영하였다. 3학년은 과학 ‘지구와 바다’ 단원, 5학년은 ‘날씨와 생활’ 단원과 연계하여 기후위기의 원인과 영향을 살펴보고, 이를 우리의 생활과 연결하여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수업은 굿네이버스가 주관하는 학교로 찾아오는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기후위기를 지구촌이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의 문제로 이해하고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수업에 참여한 유○○ 학생은 “얼마 전 네팔에서 대규모 빙하 붕괴로 산사태와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는 이야기가 떠올랐다”며 “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나라가 지구온난화로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마음이 무거웠다. 앞으로 생활 속에서 저탄소 생활을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3·5학년 과학 교과를 전담하고 있는 김현희 교사는 “이번 기후위기대응 수업을 경기 RAS 문예체 교육과 연계하여 기후 관련 책 읽기 R(Reading), 업사이클링 작품 만들기 A(Arts), 탄소중립 걷기·자전거 활동 S(Sports)로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며 “학생들이 교과에서 배운 내용을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고 서로의 실천을 공유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가영 교장은 “기후위기대응 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지구촌의 삶을 연결해 바라보는 중요한 배움”이라며 “산운초는 다양한 교과 학습의 주제를 독서·예술문화·스포츠·관계 활동으로 확장하여 학생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지원하는 전인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운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과 교육과정과 경기 RAS 문예체 교육을 연계하여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삶 속에서 실천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세계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
1. 산운초 기후위기 대응 수업 모습(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