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 학생 95%가 만족한 청렴교육..뭐가 달랐길래? 청렴, 퀴즈로 풀고 손으로 만든다. 학생 청렴 교육 운영
그립톡부터 샌드아트까지...학생 772명이 만나는 ‘상상 밖 청렴 수업’
◦ 지난해 설문 참여 학생 95% 만족, 올해 대상교 확대 운영 ◦ 퀴즈, 만들기, 공연으로 청렴을 배우고 일상 속 실천으로 연결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기)은 9월 2일부터 한달 동안 관내 학교 7교 학생 772명을 대상으로 ‘미래세대 청렴!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대상 청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설문 참여 학생의 95%가 만족한 청렴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했다. 교육 대상을 지난해 5교에서 올해 7교로 확대하고, 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의 학년과 참여 규모에 맞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청렴을 배우는 방식이다. ‘청렴 골든벨’에서는 윤리·인물·사례에 관한 퀴즈를 풀고, ‘청렴 그립톡’에서는 자신이 실천할 청렴 덕목을 작품에 담는다. ‘청렴 페이퍼토이’에서는 청백리 이야기를 듣고 인물 모형을 만들며, ‘샌드아트’에서는 모래 위에 펼쳐지는 일상 속 청렴 이야기를 만난다. 학생들이 직접 생각하고 손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했다.
평택교육지원청은 교육 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학생과 학교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향후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체험으로 익힌 청렴을 학교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평택교육지원청 김윤기 교육장은 “직접 만든 그립톡을 보며 자신이 약속한 청렴을 떠올리고, 퀴즈에서 배운 내용을 생활 속 선택에 적용하는 것이 이번 교육이 지향하는 변화”라며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운 청렴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미래세대 청렴교육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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